<>.서양화가 이광희씨의 첫개인전이 1-6일 서울 잠실롯데갤러리(411-
6784)에서 열리고 있다.

이화여대 회화과를 졸업한 이씨가 소나무를 주제로 우리 산하의 풍경을
간결하게 다룬 유화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이방자여사 유작전이 2-26일 서울 중구 다동 동아갤러리(778-4872)에서
마련된다.

조선조 마지막 황태자였던 영친왕 이은의 비로 비운의 일생을 살다간 가혜
이방자여사(1901-1989)의 그림과 도자기를 한곳에 모은 이색전.

수묵화와 서예 도자기 칠보작품등 1백50여점의 작품과 사진 10여점을
한곳에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