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핵 사찰착수...IAEA팀, 영변등 7곳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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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최필규특파원]북한의 7개 신고핵시설을 사찰할 국제원자력기구(IA
EA) 사찰단이 1일 오후 평양에 도착, 약 2주간의 사찰활동에 들어갔다.
IAEA사찰단이 북한 핵시설에 대해 사찰을 재개한것은 작년 2월이후 1년
여만이다.
IAEA 핵안전조치국 소속의 사찰단원 7명은 이번 방북기간중 <> 5메가 W
원자로 <> 방사화학실험실핵폐기물저장소 <> 실험용원자로 및 기타시설등
신고된 7개 시설에 대한 사찰활동을 벌인다.
사찰단은 감시용 카메라의 점검과 보수, 일부핵심시설에 대한 샘플채취
작업등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사찰단일행은 28일 빈발 독일 루프트한 자항공편으로 중국
북경에 도착, 하루를 묵은뒤 1일 오후 3시 북한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으
로 출발했다.
EA) 사찰단이 1일 오후 평양에 도착, 약 2주간의 사찰활동에 들어갔다.
IAEA사찰단이 북한 핵시설에 대해 사찰을 재개한것은 작년 2월이후 1년
여만이다.
IAEA 핵안전조치국 소속의 사찰단원 7명은 이번 방북기간중 <> 5메가 W
원자로 <> 방사화학실험실핵폐기물저장소 <> 실험용원자로 및 기타시설등
신고된 7개 시설에 대한 사찰활동을 벌인다.
사찰단은 감시용 카메라의 점검과 보수, 일부핵심시설에 대한 샘플채취
작업등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사찰단일행은 28일 빈발 독일 루프트한 자항공편으로 중국
북경에 도착, 하루를 묵은뒤 1일 오후 3시 북한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으
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