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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유차량 배기가스배출기준 강화...교통부문 중장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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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GR(그린라운드)파고가 높아지는데 발맞춰 경유차량의
    배기가스배출기준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저감수송체계를 개발하는등
    교통부문의 중장기 대응방안을 마련,단계적으로 시행키로 했다.
    교통부는 3일 환경관련 무역규제가 허용되는 GR의 실시에 대비,도시내에는
    환경오염물질배출을 최소화할수 있는 교통운영체계를 정착시키고
    지역간에는 수송효율을 높이면서 대기오염등 환경훼손을 극소화할수 있는
    석유소비저감형수송체계를 구축키로했다.
    GR에 대한 교통부문 대응방안에 따르면 도시내 환경오염물질을
    최소화하기위해 경유를 쓰는 소형화물차(2t이하)의
    일산화탄소배출기준(현행 9백80ppm이하)을 km당 96년 6.
    21g이하,2000년부터 2. 11g이하로 강화키로했다.
    또 오는 15일부터 시내버스사업자가 차량을 대폐차할때 출력이 2백25마력
    이상인 버스만 허용토록 의무화시켜 매연발생량을 줄이도록 했다.
    현재 전국의 시내버스는 2만7천2백여대가 있으며 이중 75%인 2만4백여대가
    1백67-1백80마력의 차량으로 출력이 약해 매연을 많이 배출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승일교통부도시교통국장은 "시내버스고출력화가 연간 3천여대 이상의
    시내버스에 적용되면서 오는98년까지 완료돼 도시의 대기오염도를 크게
    낮출 것"으로 분석했다.
    교통부는 이와함께 95년까지 경기도부곡및 경남양산에 복합화물터미널을
    건설하고 연차적으로 광주 대구 대전에도 이를 추가설치,5개의 터미널을
    통해소량화물을 모아 대형트럭이나 기차로 대량수송하는
    석유소비절감형교통체계를 조성키로했다.
    또 경부고속철도역을 중심으로 광역전철망을 구축하는 한편 협궤철도인
    수인선을 광궤화시켜 컨테이너등 화물중심의 수송노선으로 운용하는등
    지역간 수송을 도로중심에서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철도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화물수송분담율은 도로가 63. 6%로 주축이 되고 있으며 철도와
    해운은 각각21. 8%및 14. 8%선에 머물고 있다.
    교통부는 교통부문이 대기오염물질 주요배출원이기 때문에 환경관련
    무역규제가 도입될 것에 대비해 이같은 에너지절약형 수송체계및
    환경오염저감 수송체계를 구축키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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