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기계수출 본격화...수산정밀, 동남아시장 집중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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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정밀(대표 박주탁)이 섬유기계수출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8월 관계사인
수산무역으로부터 섬유기계사업을 이관받은 이회사는 27일 올해 수출목표를
2천3백만달러로 잡고 수출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산정밀은 지난해 대지 1만평 건평 3천평규모의 아산공장에 1백억원을 투
자해 라인을 증설한데 이어 올해도 20억원을 추가로 투자,생산성과 공급능력
을 향상시켜 수출증대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회사는 이탈리아의 오메가사와 기술제휴로 개발한 스웨터횡편기를 올들어
본격적으로 수출,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지역은 섬유생산기지로 탈바꿈하고있는 동남아 중국시장이며 특히 관계
사인 수산중공업의 중국 대만 현지법인을 최대한 활용키로했다.
수산정밀은 양말편직기 스웨터횡편기 스타킹편직기등을 전문생산하는 업체
로 수출품은 전량 "수산"브랜드로 나간다.
수산무역으로부터 섬유기계사업을 이관받은 이회사는 27일 올해 수출목표를
2천3백만달러로 잡고 수출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산정밀은 지난해 대지 1만평 건평 3천평규모의 아산공장에 1백억원을 투
자해 라인을 증설한데 이어 올해도 20억원을 추가로 투자,생산성과 공급능력
을 향상시켜 수출증대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회사는 이탈리아의 오메가사와 기술제휴로 개발한 스웨터횡편기를 올들어
본격적으로 수출,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지역은 섬유생산기지로 탈바꿈하고있는 동남아 중국시장이며 특히 관계
사인 수산중공업의 중국 대만 현지법인을 최대한 활용키로했다.
수산정밀은 양말편직기 스웨터횡편기 스타킹편직기등을 전문생산하는 업체
로 수출품은 전량 "수산"브랜드로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