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미토모은행은 중국의 전문은행을 상업은행으로 전환하는등
의 중국금융개혁을 지원하기위해 3월 부은행장을 비롯하여 합계 20명의
행원을 현지에 파견, 대규모세미나를 연다.

이는 중앙은행과 상업은행간의 관계를 어떻게 정립할것인가에 관해 배
우고싶다는 중국정부의 요청에 부응하는것으로 일본은행이 해외금융기관
으로부터 이같은 요청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세미나는 3월15일-17
일간에 걸쳐 북경의 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