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민자당 농촌출신의원들 ""농촌대책 빨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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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의 농촌출신 국회의원들 모임인 농의회(회장 김종호)는 24일 국
회에서 김태수농림수산부차관 박화수청와대농어촌산업담당비서관등 정부관
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우루과이라운드농산물협상타결에 따른 농어촌종합
대책의 조속한 마련방안을 협의.
이자리에서 의원들은 농촌지역의 UR협상비준반대를 위한"의원소환운동"과
관련,"지역구에서 맞아죽지 않은것이 다행"이라고 우려를 표시하면서 "미국
이 또다시 쌀수입확대를 요구하고 있다는게 사실이냐"며 그 진위와 대책을
추궁.
김차관등은 이에"쌀협상은 타결했지만 쌀수입량에 대한 명확한 산정기준을
정하지않아 한미간에 이견이 있으며 이런식의 공세가 앞으로 다른 부문에도
이어질것으로 본다"고 밝히고"농어촌종합대책을 가급적 6월전에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회에서 김태수농림수산부차관 박화수청와대농어촌산업담당비서관등 정부관
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우루과이라운드농산물협상타결에 따른 농어촌종합
대책의 조속한 마련방안을 협의.
이자리에서 의원들은 농촌지역의 UR협상비준반대를 위한"의원소환운동"과
관련,"지역구에서 맞아죽지 않은것이 다행"이라고 우려를 표시하면서 "미국
이 또다시 쌀수입확대를 요구하고 있다는게 사실이냐"며 그 진위와 대책을
추궁.
김차관등은 이에"쌀협상은 타결했지만 쌀수입량에 대한 명확한 산정기준을
정하지않아 한미간에 이견이 있으며 이런식의 공세가 앞으로 다른 부문에도
이어질것으로 본다"고 밝히고"농어촌종합대책을 가급적 6월전에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