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전기로 일본서 도입...신일본제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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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이 일본의 신일본제철로부터 박슬라브공법 적용공장에 사용되
는 전기로를 도입키로 결정, 신일철측에 통보했다. 포철은 박슬라브공장
건설과 관련, 이번에 처음으로 설비도입을 결정한 것이다.
포철은 최근 국제입찰을 거쳐 신일철을 전기로설비공급자로 선정했으
며 곧 정식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포철이 도입키로 한 전기로설비는 1전
원2노체방식의 직류전기로로 설비금액은 1백40억원상당(20억엔)이다.
이 전기로설비는 1회출강량 1백30톤의 직류전기로 1기와 2차정련로,
기타 부대설비로 이뤄져 있는데 에너지절약과 환경보전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기로는 한쪽 로를 가동하고 있는 사이에 발생하는 배기가스를 다
른 한쪽의 로에 집어넣어 스크랩을 예열하는 방식으로 에너지절약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는 전기로를 도입키로 결정, 신일철측에 통보했다. 포철은 박슬라브공장
건설과 관련, 이번에 처음으로 설비도입을 결정한 것이다.
포철은 최근 국제입찰을 거쳐 신일철을 전기로설비공급자로 선정했으
며 곧 정식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포철이 도입키로 한 전기로설비는 1전
원2노체방식의 직류전기로로 설비금액은 1백40억원상당(20억엔)이다.
이 전기로설비는 1회출강량 1백30톤의 직류전기로 1기와 2차정련로,
기타 부대설비로 이뤄져 있는데 에너지절약과 환경보전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기로는 한쪽 로를 가동하고 있는 사이에 발생하는 배기가스를 다
른 한쪽의 로에 집어넣어 스크랩을 예열하는 방식으로 에너지절약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