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IBM-일 캐논, `파워PC' 공동개발.생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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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김형철특파원] 미IBM과 일본 캐논사가 차세대 초소형연산처리장치(
마이크로프로세서)인 "파워PC"를 탑재한 PC의 개발및 생산제휴에 합의했다
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23일 보도했다.
파워PC는 IBM과 모토롤라사가 인텔사에 대항키 위해 개발한 최첨단 마이크
로프로세서로 캐논과 IBM은 이를 사용한 PC의 공동개발및 주문자상표부착생
산방식(OEM)에 의한 상호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양사는 또 파워PC를 탑재한 PC의 표준 설계방식 제작도 추진하고 있다.
양사의 이같은 제휴는 파워PC의 보급확대를 노리고 있는 IBM의 전략과컴퓨
터분야의 사업확장을 모색하고 있는 캐논측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기 때
문이다.
양측간 합의에 따라 캐논은 미캘리포니아주에 파워PC를 기초로한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을 개발할 파워하우스시스템즈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마이크로프로세서)인 "파워PC"를 탑재한 PC의 개발및 생산제휴에 합의했다
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23일 보도했다.
파워PC는 IBM과 모토롤라사가 인텔사에 대항키 위해 개발한 최첨단 마이크
로프로세서로 캐논과 IBM은 이를 사용한 PC의 공동개발및 주문자상표부착생
산방식(OEM)에 의한 상호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양사는 또 파워PC를 탑재한 PC의 표준 설계방식 제작도 추진하고 있다.
양사의 이같은 제휴는 파워PC의 보급확대를 노리고 있는 IBM의 전략과컴퓨
터분야의 사업확장을 모색하고 있는 캐논측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기 때
문이다.
양측간 합의에 따라 캐논은 미캘리포니아주에 파워PC를 기초로한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을 개발할 파워하우스시스템즈라는 회사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