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엔지니어링 기술도입 급감...1백17건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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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기술도입이 크게 줄고있다.
22일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가 집계한 93년도 엔지니어링 기술도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도입한 엔지니어링기술은 모두 1백17건으로 총1억2천9
백만달러의 로열티를 지급했다. 이는 92년도(1백65건,3억7천5백만달러)에 비
해 건수는 29%, 지불액은 66% 각각 준 것이다.
엔지니어링에대한 기술도입이 이처럼 크게 감소한 것은 내수시장 위축이 주
요인인 것으로 보여진다.
또 내수위축에 따라 상대적으로 해외 시장진출이 활발하긴 했지만 수주 프
로젝트규모가 대형일뿐 건수는 많지않아 전체적으로 기술도입의 필요성이 줄
었다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지난해 도입한 1백17건을 분야별로 보면 정유.화학분야가 23건으로 가장 많
았다. 그다음으로 건설(21건), 원자력(12건), 기계(9건), 광업(8건)등의 순
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가 집계한 93년도 엔지니어링 기술도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도입한 엔지니어링기술은 모두 1백17건으로 총1억2천9
백만달러의 로열티를 지급했다. 이는 92년도(1백65건,3억7천5백만달러)에 비
해 건수는 29%, 지불액은 66% 각각 준 것이다.
엔지니어링에대한 기술도입이 이처럼 크게 감소한 것은 내수시장 위축이 주
요인인 것으로 보여진다.
또 내수위축에 따라 상대적으로 해외 시장진출이 활발하긴 했지만 수주 프
로젝트규모가 대형일뿐 건수는 많지않아 전체적으로 기술도입의 필요성이 줄
었다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지난해 도입한 1백17건을 분야별로 보면 정유.화학분야가 23건으로 가장 많
았다. 그다음으로 건설(21건), 원자력(12건), 기계(9건), 광업(8건)등의 순
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