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감량경영 확산...5개 시중은행 주총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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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감량경영추세가 확신되고 있다.
5개 시중은행이 주총을 연 22일 상업은행 서울신탁은행과 동남은행등 3개은
행이 임원수를 각각 한명씩 줄였다. 이로써 상업은행과 서울신탁은행임원수
는 15명에서 14명으로, 동남은행임원수는 9명에서 8명으로 줄었다.
은행임원감축은 지난 15일 한미은행과 보람은행에서도 단행한 것으로 경영
합리화차원으로 풀이된다.
이날 주총에서 서울신탁은행은 손홍균한국투자신탁사장을 김영석전행장후임
으로 선임하고 상업은행은 정지태행장을 유임시켰다. 외환은행의 남영진감사
는 자회사인 외환신용카드사장으로 내정됐다.
이날 주총에선 모두 6명이 의임원이 퇴진하고 공석을 포함, 12명이 임원으
로 선임되거나 상무또는 감사로 승진했다.
신임임원은 상업은행의 서광하, 서울신탁은행의 신규태(상무)은승기 이원승
심 섭, 외환은행의 송영필 정기종이사등 7명이었다.
5개 시중은행이 주총을 연 22일 상업은행 서울신탁은행과 동남은행등 3개은
행이 임원수를 각각 한명씩 줄였다. 이로써 상업은행과 서울신탁은행임원수
는 15명에서 14명으로, 동남은행임원수는 9명에서 8명으로 줄었다.
은행임원감축은 지난 15일 한미은행과 보람은행에서도 단행한 것으로 경영
합리화차원으로 풀이된다.
이날 주총에서 서울신탁은행은 손홍균한국투자신탁사장을 김영석전행장후임
으로 선임하고 상업은행은 정지태행장을 유임시켰다. 외환은행의 남영진감사
는 자회사인 외환신용카드사장으로 내정됐다.
이날 주총에선 모두 6명이 의임원이 퇴진하고 공석을 포함, 12명이 임원으
로 선임되거나 상무또는 감사로 승진했다.
신임임원은 상업은행의 서광하, 서울신탁은행의 신규태(상무)은승기 이원승
심 섭, 외환은행의 송영필 정기종이사등 7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