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합섬은 22일 구미공장에 연산 4천7백t 규모의 산업용 기능성필름공장을
준공,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회사가 65억원을 투자해 준공한 이공장은 전기및 전자제품의 핵심소재인
FPC(Flexible Printed Circuit)원판등 폴리에스터필름에 고기능성을 부여한
산업용 기능성필름을 생산한다.

제일합섬은 그동안 산업용 기능성필름을 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이번 공장준
공으로 이필름의 국산화가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