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사 해외현지법인 설립 적극추진...개방대비 경쟁력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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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사들이 해외현지법인 설립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투신과 국민투신은 올해 영국 런던에 현지법
인을 설립하기위한 타당성조사에 나섰다.
지난 92년초 합작현지법인인 KIM유럽사(런던)를 이미 갖고있는 한국투자신
탁은 홍콩 또는 미국 뉴욕에 해외사무소 설치를 검토하고있다.
투신사들이 이처럼 해외현지 법인설립에 열을 올리고있는 주요인은 96년
투신업무 개방에 앞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위한 것으로 풀이되고있다.
정부는 투신사의 해외현지법인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인정하고있으나 이들
이 한 곳에 몰리는 것은 바람직하지않다고 보고있다.
이에따라 우선 해외사무소를 현지법인화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있으나 수익
성 문제로인해 의견절충이 제대로 이뤄지지않고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투와 국투는 현재 미국 뉴욕과 홍콩에 각각 해외사무소를 두고있다.
한편 한투의 현지법인 KIM유럽은 설립 첫해에 이어 지난해에도 흑자를
기록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투신과 국민투신은 올해 영국 런던에 현지법
인을 설립하기위한 타당성조사에 나섰다.
지난 92년초 합작현지법인인 KIM유럽사(런던)를 이미 갖고있는 한국투자신
탁은 홍콩 또는 미국 뉴욕에 해외사무소 설치를 검토하고있다.
투신사들이 이처럼 해외현지 법인설립에 열을 올리고있는 주요인은 96년
투신업무 개방에 앞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위한 것으로 풀이되고있다.
정부는 투신사의 해외현지법인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인정하고있으나 이들
이 한 곳에 몰리는 것은 바람직하지않다고 보고있다.
이에따라 우선 해외사무소를 현지법인화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있으나 수익
성 문제로인해 의견절충이 제대로 이뤄지지않고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투와 국투는 현재 미국 뉴욕과 홍콩에 각각 해외사무소를 두고있다.
한편 한투의 현지법인 KIM유럽은 설립 첫해에 이어 지난해에도 흑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