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대농그룹, 편의점사업 본격 확장 나서..롯데마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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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메트로" "롯데마트"등 작년 하반기 편의점사업에 뛰어들었던 후발
기업형 편의점업체들이 본격적인 사업확장에 나서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농그룹계열의 스파메트로가 증자를 결정했으며
롯데마트도 전산시스템의 개발에 들어가는등 후발업체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7월31일 서울대입구에 1호점을 개점하며 편의점사업에 뛰어들었던
스파메트로는 올 상반기까지 30여개점을 더 출점한다는 계획아래 최근 자금
확보를 위해 30억원인 현 자본금을 증자를 통해 늘리기로 결정했다.
스파메트로는 가맹사업위주의 초기전략을 수정,먼저 내실있는 직영점을
육성해놓고 이를 가맹점주들에게 분양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으며 첫
분양시기를 30여개점이 출점될 6월말쯤으로 잡고 있다.
현재 서울대점외에도 신사점 길음점 수유점 등 4개 점포를 확보해놓고
있는 스파메트로는 오는 3월 공사가 마무리상태에 들어간 건대입구점을
비롯 대림동,시흥,암사동점 등 4개점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지난해말 사당점과 노량진점을 출점하며 편의점사업에 참가한 롯데마트는
최근 전산시스템 개발에 들어가 본격적인 출점경쟁에 대비하고 있다.
오는 3월 총신대입구에 40여평 규모의 3호점을 선보일 롯데마트는
이미 강서구 가양동에 5백여평규모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이의
가동율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신규출점에 박차를 가해야할 입장이다.
반면 지난해 9월 명일동 해태백화점옆 주차빌딩에 편의점 웰컴을
개점했던 해태유통은 올해 10여개점을 추가하며 사업타당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지만 사실상 슈퍼마켓사업에 주력하기로 내부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져 올해말을 기점으로 편의점업계의 판도가 극명하게 드러날 전망이다.
기업형 편의점업체들이 본격적인 사업확장에 나서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농그룹계열의 스파메트로가 증자를 결정했으며
롯데마트도 전산시스템의 개발에 들어가는등 후발업체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7월31일 서울대입구에 1호점을 개점하며 편의점사업에 뛰어들었던
스파메트로는 올 상반기까지 30여개점을 더 출점한다는 계획아래 최근 자금
확보를 위해 30억원인 현 자본금을 증자를 통해 늘리기로 결정했다.
스파메트로는 가맹사업위주의 초기전략을 수정,먼저 내실있는 직영점을
육성해놓고 이를 가맹점주들에게 분양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으며 첫
분양시기를 30여개점이 출점될 6월말쯤으로 잡고 있다.
현재 서울대점외에도 신사점 길음점 수유점 등 4개 점포를 확보해놓고
있는 스파메트로는 오는 3월 공사가 마무리상태에 들어간 건대입구점을
비롯 대림동,시흥,암사동점 등 4개점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지난해말 사당점과 노량진점을 출점하며 편의점사업에 참가한 롯데마트는
최근 전산시스템 개발에 들어가 본격적인 출점경쟁에 대비하고 있다.
오는 3월 총신대입구에 40여평 규모의 3호점을 선보일 롯데마트는
이미 강서구 가양동에 5백여평규모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이의
가동율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신규출점에 박차를 가해야할 입장이다.
반면 지난해 9월 명일동 해태백화점옆 주차빌딩에 편의점 웰컴을
개점했던 해태유통은 올해 10여개점을 추가하며 사업타당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지만 사실상 슈퍼마켓사업에 주력하기로 내부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져 올해말을 기점으로 편의점업계의 판도가 극명하게 드러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