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특허행정전산화를 조사하기위한 조사단이 파견된다.
21일 특허청은 오는 3월7일부터 18일까지 심사관및 전산요원,민간전산전문
가로 구성된 15명의 대일특허전산화조사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일본의 특허,실용신안,의장,상표검색시스템과 심판자료검색시스
템을 조사분석할 계획이다.
또 일본특허청이 운영중인 전자출원시스템과 특허정보의 대민서비스체제,
서류없는 시스템,통신장비등도 살펴보기로 했다.
특허청은 심사심판적체를 해소하기위해 오는 98년까지 3단계에 걸친 산업
재산권행정전산화계획을 추진중이다.
그러나 전산예산확보가 차질을 빚고있고 전산전문인력의 부족으로 당초계
획대로의 전산화작업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