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관리기금채권이 오는23일 첫발행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다양한 국채를 하나로 통합한 국채관리기금이 오는23일
1천2백40억원규모의 3년만기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정부에서 국채입찰방식을 전액 경쟁입찰로 전환함에 따라 이 채권은 내정
금리이하의 응찰분부터 순차적으로 낙찰시키고 미낙찰분이 생기면 평균낙찰
금리보다 0.2%포인트 낮은 금리로 국채인수단에서 인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