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서울여의도에 본점건물 신축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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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서울여의도에 본점건물을 신축이전한다.
21일 금융계에따르면 산업은행은 현재 전산센터를 짓고있는 서울여의도1만
여평의 부지에 올해안에 본점건물을 시공키로 계획을 세우고 정부부처와 세
부계획을 협의하고있다.
이형구산업은행총재는 이와관련, 지난2일 열린 "94년업무추진전략회의"에
서 "금년중에 전산센터건립을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본점건물을 시공할 예
정"이라며 "올해가 여의도시대의 원년이될것"이라고 말했었다.
산업은행관계자는 "지금 사용하고있는 본점건물(3.1빌딩)이 협소한데다 은
행용도로는 마땅치않아 본점이전을 추진해왔다"며 "올해 착공하게되면 늦어
도 4년후에는 준공,이전할수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이와함께 국제투자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대거 보강하는 방향으
로 산업은행법을 개정키로하고 현재 정부와 협의중이다.
21일 금융계에따르면 산업은행은 현재 전산센터를 짓고있는 서울여의도1만
여평의 부지에 올해안에 본점건물을 시공키로 계획을 세우고 정부부처와 세
부계획을 협의하고있다.
이형구산업은행총재는 이와관련, 지난2일 열린 "94년업무추진전략회의"에
서 "금년중에 전산센터건립을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본점건물을 시공할 예
정"이라며 "올해가 여의도시대의 원년이될것"이라고 말했었다.
산업은행관계자는 "지금 사용하고있는 본점건물(3.1빌딩)이 협소한데다 은
행용도로는 마땅치않아 본점이전을 추진해왔다"며 "올해 착공하게되면 늦어
도 4년후에는 준공,이전할수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이와함께 국제투자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대거 보강하는 방향으
로 산업은행법을 개정키로하고 현재 정부와 협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