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윈회(위원장 박영식)는 18일 "12.21"개각과 후속인사로
취임한 이영덕부총리겸 통일원장관등 1급이상 고위공직자22명의 재산내용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날 재산을 공개한 고위공직자는 이부총리를 비롯 김숙희교육 남재희노동
오명교통 박윤흔환경처장관과 이상희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위원장등 장관및
장관급공직자6명과 정준호국방차관 김영순정무2장관보좌관 최양부청와대
농수산수석등 차관급 3명등이다.
이날 재산을 공개한 공직자중 재산이 가장 많은 인사는 김봉헌재무부국세
심판소장으로 21억2천1백77만5천원을 신고했으며 강빈총무처소청심사위원이
2억76만2천원으로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