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신변 이상설 근거없는 소문불과...통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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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원은 김정일 신병이상설과 관련,"근거없는 소문에 불과하다"고 설명했
고 군정보당국도 17일 오후 긴급분석회의를 열어 김정일의 최근 동정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이를 뒷받침할 만한 근거를 찾아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
졌다.
통일원 당국자는 "김정일의 생일행사 불참외에도 김정일이 아편을 상용해
건강에 이상이 있다거나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설,심지어는 낙마해 몸을 크
게 다쳤다는 등의 건강이상에 따른 신병이상설이 북한을 방문하고 온 중국
교포등을 통해 일부 유포돼 있다"면서 "그러나 이들 설을 포함 각종 이상
설 모두 근거없는 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 군정보당국도 17일 오후 긴급분석회의를 열어 김정일의 최근 동정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이를 뒷받침할 만한 근거를 찾아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
졌다.
통일원 당국자는 "김정일의 생일행사 불참외에도 김정일이 아편을 상용해
건강에 이상이 있다거나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설,심지어는 낙마해 몸을 크
게 다쳤다는 등의 건강이상에 따른 신병이상설이 북한을 방문하고 온 중국
교포등을 통해 일부 유포돼 있다"면서 "그러나 이들 설을 포함 각종 이상
설 모두 근거없는 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