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북지역 중소기업 경기침체로 세금 제때 못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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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대전 충남북지역 중소기업들이 계속돼온 경기침체로
세금을 제때 내지못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대전지
방국세청에 따르면 정부가 연간 매출액 1백억원 이하의 생산적중소기업
을 대상으로 세정지원키로 한 이래 지난92년5월부터 지난해말까지납기연
장 징수유예및 체납처분유예등을 국세청에 요청한 업체가 5백57개업체에
서 1백52억원에 달했다 이를 내역별로 보면 납기연장이 4백98개업체 1백
26억7천5백만원으로 가장많고 징수유예가 56개업체 24억5천3백만원,체납
처분유예는 1개업체 4천5백만원,기타 공매처분유예및 신고기한연장이 2개
업체 2천7백만원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시행 첫해인 92년에는 5월부터 연말까지 8개월동안 3백13개
업체 78억6백만원,93년에는 2백44개 업체 73억9천4백만원등 모두 5백57개
업체 1백5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을 제때 내지못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대전지
방국세청에 따르면 정부가 연간 매출액 1백억원 이하의 생산적중소기업
을 대상으로 세정지원키로 한 이래 지난92년5월부터 지난해말까지납기연
장 징수유예및 체납처분유예등을 국세청에 요청한 업체가 5백57개업체에
서 1백52억원에 달했다 이를 내역별로 보면 납기연장이 4백98개업체 1백
26억7천5백만원으로 가장많고 징수유예가 56개업체 24억5천3백만원,체납
처분유예는 1개업체 4천5백만원,기타 공매처분유예및 신고기한연장이 2개
업체 2천7백만원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시행 첫해인 92년에는 5월부터 연말까지 8개월동안 3백13개
업체 78억6백만원,93년에는 2백44개 업체 73억9천4백만원등 모두 5백57개
업체 1백5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