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폴린생산업체인 교하산업(대표 이영섭)이 지난91년 중국 산동성 청도에설
립한 청도소료유한공사가 지난 한햇동안 총55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교하산업이 총4백만달러를 투자해 설립한 중국공장은 타폴린을 생산한이래
2년간 계속 연간 4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수출이 급증하면서
흑자로 돌아섰다.
한편 이 회사는 올해도 1백만달러이상의 흑자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