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산업협회는 15일 국내 반도체4사의 올1월 수출물량이 지난해 1월보
다 66%증가한 5억9천6백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 1월에 2억4천8백만달러어치를 수출,전년동기비 82.3
% 늘었다.

금성일렉트론은 7천4백만달러에서 1억1천만달러로 48.6%가 증가했다. 현대
전자의 경우 4천8백만달러에서 8천3백만달러로 73.0% 늘어났다. 아남산업은
9천9백만달러보다 35.6% 증가한 1억5천5백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