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윤리특위 산하 징계심사소위는 15일 첫 회의를 열고 임시국회 본회의
가 끝나는 오는 25일 이후 자보 박장광상무(구속중)와 안상기씨(전 포철수
석연구원)에 대한 증인신문을 실시키로 했다.

소위는 법무부를 통해 돈봉투사건 관계자들의 진술기록을 열람한뒤 박상무
는 서울구치소로 찾아가 증인신문을 하고 안씨는 재소환할 방침이다.

소위는 오는 22일 2차회의를 열어 이들에 대한 증인신문일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