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세정톱] 해동상호신용금고, 대출금리 차등 운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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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상호신용금고는 다음주(21일)부터 예금이 많은 고객들에게는 대출
금리를 낮게 적용하는 "고객기여도에 따른 대출금리 차등운용제도"를
시행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최무열해동금고사장은 "여.수신계수를 늘리는 식의 양적확장을 지양하고
수익위주의 경영체제를 구축하기위해 이같은 제도를 운용키로했다"며
"예금을 많이하면 대출금리를 그에 비례해 낮게 적용해 고객들이 우리
회사를 장기적으로 "주거래금고"로 활용토록하겠다"고 말했다.
신용금고가 고객들의 거래실적에 따라 대출금리를 차등 적용하는 제도를
채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해동금고는 고객들의 기여도에 따른 금리의 차등폭을 최고 1%포인트까지
적용할 것을 검토중이다.
그동안 해동금고의 대출금리는 기준금리 연16.85%에 담보여부나 신용도에
따른 차등금리(<>1.5%-2%)를 가감,연15.35-18.85%선에서 운용해왔으나
이번 차등운용제도 시행으로 대출금리의 최저선이 거래가 많은 우량기업의
경우 연14.35%선까지 떨어지게 됐다.
해동금고는 대출금리를 차등적용할때의 기준이 되는 "고객기여도"를 대출
발생이전 3개월간을 기준으로 "(수입이자-지급이자)/(여신평잔-수신평잔)"의
공식을 적용,산출키로했다.
해동금고는 앞으로 고객기여도가 높은 고객들에 대해 대출한도를 높여주고
직원들이 직접 고객을 방문해 업무를 처리토록하는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금리를 낮게 적용하는 "고객기여도에 따른 대출금리 차등운용제도"를
시행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최무열해동금고사장은 "여.수신계수를 늘리는 식의 양적확장을 지양하고
수익위주의 경영체제를 구축하기위해 이같은 제도를 운용키로했다"며
"예금을 많이하면 대출금리를 그에 비례해 낮게 적용해 고객들이 우리
회사를 장기적으로 "주거래금고"로 활용토록하겠다"고 말했다.
신용금고가 고객들의 거래실적에 따라 대출금리를 차등 적용하는 제도를
채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해동금고는 고객들의 기여도에 따른 금리의 차등폭을 최고 1%포인트까지
적용할 것을 검토중이다.
그동안 해동금고의 대출금리는 기준금리 연16.85%에 담보여부나 신용도에
따른 차등금리(<>1.5%-2%)를 가감,연15.35-18.85%선에서 운용해왔으나
이번 차등운용제도 시행으로 대출금리의 최저선이 거래가 많은 우량기업의
경우 연14.35%선까지 떨어지게 됐다.
해동금고는 대출금리를 차등적용할때의 기준이 되는 "고객기여도"를 대출
발생이전 3개월간을 기준으로 "(수입이자-지급이자)/(여신평잔-수신평잔)"의
공식을 적용,산출키로했다.
해동금고는 앞으로 고객기여도가 높은 고객들에 대해 대출한도를 높여주고
직원들이 직접 고객을 방문해 업무를 처리토록하는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