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2.15 00:00
수정1994.02.15 00:00
추천 서울신탁은행은 15일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신복영한국은행부
총재(59)를 행장후보로 선정,은행감독원에 승인을 요청했다.
신행장후보가 은행감독원의 승인을 받으면 22일 정기주총에서 장영자씨사
건으로 물러난 김영석전임행장에 이어 제18대 행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한편 충청은행도 이날 은행장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성욱기현행장 후임에
윤은중전무(51)를 제12대행장후보로 선정,은행감독원에 승인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