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관련 대화 계속 의사는 명분축적용""...홍 외무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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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영외무차관은 14일 "북한이 지난 12일자 외교부대변인 논평을 통해 대
화 계속의사를 시사한 것은 대화 과정 계속을 위한 명문축적용으로 해석되
며 현시점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북한간 핵사찰문제 타결 가능성을
낙관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말했다.
홍차관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회의 보고를 통해 "
정부는 현상황에서 북한의 IAEA사찰 수락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
미국 일본등 우방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북한이 21일 이전까지 사찰을 받
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홍차관은 "정부는 주요 관련국들과 협조, 북한에게 현 상황의 심각성 및
IAEA사찰 조기수락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유엔안보
리가 이 문제를다시 공식 검토하는 경우에 대비한 다각적인 외교안보대책도
강구중"이라고 말했다.
화 계속의사를 시사한 것은 대화 과정 계속을 위한 명문축적용으로 해석되
며 현시점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북한간 핵사찰문제 타결 가능성을
낙관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말했다.
홍차관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회의 보고를 통해 "
정부는 현상황에서 북한의 IAEA사찰 수락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
미국 일본등 우방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북한이 21일 이전까지 사찰을 받
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홍차관은 "정부는 주요 관련국들과 협조, 북한에게 현 상황의 심각성 및
IAEA사찰 조기수락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유엔안보
리가 이 문제를다시 공식 검토하는 경우에 대비한 다각적인 외교안보대책도
강구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