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단체장선거관련, 행정구역 개편작업 착수...내무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무부는 15일 내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와 관련, 민자당이 도농통합형 행
정구역 개편 필요성을 공식 제기함에 따라 지자제 주무부서인 지방기획국(
국장 박중배) 주도로 본격적인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내무부 지방기획국은 이날 오전 박국장 주재로 지방기획과, 지방공무원과,
전산지도과 등 3개과 과장및 관련 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실무회의를 갖
고 행정구역개편작업을 연내 완료하기로 한 민자당의 방침에 따라 향후 일
정 및 절차등에 관해 논의했다.
내무부는 이날 회의에서 행정구역 담당인 김종식 계장을 팀장으로 ''행정구
역개편작업팀''(가칭)을 구성, 전국 68개 시중 부천, 안양, 과천, 광명시 등
군을 두지 않고 있는 8개 시를 제외한 60개 시를 대상으로 개편대상 선정작
업에 들어갔다.
정구역 개편 필요성을 공식 제기함에 따라 지자제 주무부서인 지방기획국(
국장 박중배) 주도로 본격적인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내무부 지방기획국은 이날 오전 박국장 주재로 지방기획과, 지방공무원과,
전산지도과 등 3개과 과장및 관련 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실무회의를 갖
고 행정구역개편작업을 연내 완료하기로 한 민자당의 방침에 따라 향후 일
정 및 절차등에 관해 논의했다.
내무부는 이날 회의에서 행정구역 담당인 김종식 계장을 팀장으로 ''행정구
역개편작업팀''(가칭)을 구성, 전국 68개 시중 부천, 안양, 과천, 광명시 등
군을 두지 않고 있는 8개 시를 제외한 60개 시를 대상으로 개편대상 선정작
업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