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주전산기 이용 활발...금성, 타이컴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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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주전산기II인 타이컴기종이 은행에 이어 제2금융권에도 본격적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금성사는 8일 국산 주전산기인 타이컴의 기능을 독자적으로 개선한 모델인
"미라클 20000"을 여수 상호신용금고의 금고업무및 종합경영정보시스템용
전산시스템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국산주전산기인 타이컴이 제2금융권에 공급되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이시스
템은 국산주전산기의 단점으로 지적돼오던 네트워킹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시스템의 장애발생시 순간적으로 대처할수 있도록 디스크미러링기능
을 개선,한쪽 디스크가 고장이 나더라도 나머지 디스크를 이용해 계속해서
컴퓨팅작업을 할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시스템은 또 호스트컴퓨터에 걸리는 부하를 줄일수 있으며 업무처리속도
와 호스트이용 효율을 극대화시킬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공급될 전망이다.
금성사는 8일 국산 주전산기인 타이컴의 기능을 독자적으로 개선한 모델인
"미라클 20000"을 여수 상호신용금고의 금고업무및 종합경영정보시스템용
전산시스템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국산주전산기인 타이컴이 제2금융권에 공급되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이시스
템은 국산주전산기의 단점으로 지적돼오던 네트워킹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시스템의 장애발생시 순간적으로 대처할수 있도록 디스크미러링기능
을 개선,한쪽 디스크가 고장이 나더라도 나머지 디스크를 이용해 계속해서
컴퓨팅작업을 할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시스템은 또 호스트컴퓨터에 걸리는 부하를 줄일수 있으며 업무처리속도
와 호스트이용 효율을 극대화시킬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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