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용필이 7일 서울음반(대표 신홍균)으로부터 국내 음반판매 1천만장
돌파를 기념한 황금CD를 받았다.

조용필의 음반은 데뷔 이후 25년간 국내에서 1천만장, 일본에서 5백만장이
팔린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음반업계에서는 해외음반까지 합칠 경우 이
분량이 2천5백만장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