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럭키는 자율경영체제의 정착을 위한 본부 스태프부문과 CU(문화
단위)장간의 컨센서스미팅을 14일까지 갖는다.

이는 지난9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그룹회장과 사장간의 컨센서스미팅
을 사장과 임원, 임원과 실행부서로 확대한 것으로 담당임원에게 책임과
권한을 부여, 자율적인 의사결정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
하기 위한 것이다.

<>.아남전자는 테이프작동시간을 크게 단축시킨 4헤드 조그셔틀 VTR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이제품은 테이프작동시간을 줄이는 슈퍼 드라이브 메커니즘을 채용,
테이프를 되감는 시간을 120초로 단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 또 재생시
테이프를 넣은후 0.5초만에 화면이 나타난다고.

<>.삼성전자는 8일 물을 끓인후 보온까지할 수 있는 "열탕 에어포트"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물을 끓이는 전기포트와 보온하는 에어포트를 결합한 것이다.

이 제품은 자동온도조절장치가 있어 최적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눈금표시장치가 있어 남아있는 물의 양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다시
끓여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0만4,800원.

<>.현대중공업(대표 김정국)은 설날을 맞아 울산지역 불우이웃 1,763세대
와 경로당 양로원 장애자교육기관등에 쌀과 생필품 3억3,000만원어치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소년소녀가장 영세민 환경미화원등 1,763
가구에 쌀 1부대씩을 전달하고 경로당과 나환자촌 장애자교육기관등에는 쌀
과 과일 난방용연료등을 기증했다.

<>.아남전자는 영남지역대리점의 물류공급을 원활히 하기위해 최근 대구
성서공단내에 물류배송센터를 조성,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물류센터는 총면적 1,700평규모로 5t 트럭 200대분의 물량을 한꺼번에
저장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맑은 물 비단잉어경진 삼성전자는 환경
보전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기위해 오는 15일 수원전자단지내 실내
체육관에서 "맑은 물, 비단잉어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오.폐수처리장에서 자란 비단잉어의 색상과 무늬등을 평가, 가장 훌륭하게
키운 직원에게 "비단잉어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