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출력 노물리시험장비 개발...원자력 안전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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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6일 원자력발전소의 열에너지원인 핵연료에서 발생
되는 중성자의 반응도를 정밀 측정 분석할 수있는 영출력 노물리시험장비를
개발, 실용화했다고 발표했다.
열출력노물리시험은 새로 건설된 원전에 처음으로 핵연료를 장전하거나 가
동중인 발전소에서 연료를 교체한뒤 가동을 시작하기전 핵연료배치에 관한
설계의 적절성을 확인하는 시험이다. 이번에 개발된 시험장비는 고리 영광등
국내 가압경수로형원자로(PWR)에서 사용중인 아날로그방식의 반응도컴퓨터의
단점을 크게 보완할 수있는 디지털반응도계산컴퓨터시스템이다.
원자력안전원은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이 시험전 준비에 필요한 각종 계기들
의 교정및 데이터의 입력절차 검증방법등 전시험과정을 전산프로그램화해 자
료수집 입력자료의 설정 시험준비 시험및 분석의 5개 단위모듈을 체계적으로
구성,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되는 중성자의 반응도를 정밀 측정 분석할 수있는 영출력 노물리시험장비를
개발, 실용화했다고 발표했다.
열출력노물리시험은 새로 건설된 원전에 처음으로 핵연료를 장전하거나 가
동중인 발전소에서 연료를 교체한뒤 가동을 시작하기전 핵연료배치에 관한
설계의 적절성을 확인하는 시험이다. 이번에 개발된 시험장비는 고리 영광등
국내 가압경수로형원자로(PWR)에서 사용중인 아날로그방식의 반응도컴퓨터의
단점을 크게 보완할 수있는 디지털반응도계산컴퓨터시스템이다.
원자력안전원은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이 시험전 준비에 필요한 각종 계기들
의 교정및 데이터의 입력절차 검증방법등 전시험과정을 전산프로그램화해 자
료수집 입력자료의 설정 시험준비 시험및 분석의 5개 단위모듈을 체계적으로
구성,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