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자동차는 기아그룹의 "AS혁신의 해" 선포에 맞추어 지난주말 안양의
서울정비사업소에서 이동정비차량 발대식을 갖고 전천후 애프터서비스체제에
들어갔다.
이번에 운영되는 이동정비차량은 콤비특장차 7대와 토픽특장차 3대등 총10
대로 업계 처음으로 소형은 물론 대형상용차까지 정비가 가능한 장비및 부품
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들차량은 오지건설현장과 산간벽지등 정비취약지구
를 순회하며 애프터서비스활동을 벌이게된다.
올해를 고객만족(CS)경영 실천의 원년으로 정한 아시아자동차는 이동정비차
량의 운영을 시작으로 대전정비사업소 개설, 부품판매망 확대, 친절캠페인
실시등 애프터서비스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시아자동차는 지난주말 서울정비사업소에서 조래승사장등이 참석한 가운
데 이동정비차량 발대식을 갖고 전천후 애프터서비스체제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