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의 국내경기가 일부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보고 부동
산투기행위등 경기과열로 나타날수있는 부작용을 조기 차단해 가기로했다.

박재윤 청와대경제수석은 5일 김영삼대통령주재로 열린 청와대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최근의 국내경기는 93년 하반기를 고비로 회복되는 추세에 있다"
며 "지금은 경기과열을 경계해야 할때"라고 보고했다.

박수석은 특히 "부동산의 경기주기가 보통 7~10년"이라고 전제,"지금부터
부동산투기등에따른 대책을 수립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