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영외무차관은 5일 북한의 핵문제 해결과 관련,"대화와 제제를 병행한
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면서 "제재를 하게 될 경우에도 대화
의문은 항상 열려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차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이 오는 21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정
기이사회때까지 핵사찰을 받지 않게 되면 핵문제가 유엔 안보리로 넘어가는
것은 불가피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