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 국내인증시대 개막..한국품질인증센터서 첫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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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증기관에의한 ISO9000(국제품질보증규격)인증획득이 본격 막이
올랐다. 국내 최초인증기관인 한국표준협회부설 한국품질인증센터는 4일
동양피스톤사에 ISO9002인증서를 교부했다.
이로써 동양피스톤은 국내인증기관에 의해 인증을 획득한 1호기업이됐다.
동양피스톤이 따낸 규격은 ISO9002규격. 이규격은 설계와 서비스를
제외한 생산및 설치부문에서의 품질보증규격이다. 따라서 이회사가
생산한 제품은 품질보증에 대한 국제적인 규정요건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은 셈이다.
동양피스톤은 경기 반월에서 자동차 오토바이용 피스톤을 생산 기아 대우
쌍용자동차에 납품해온 피스톤전문제조업체. 지난해 생산규모는 연3백50만개
(1백50억원)수준으로 이중절반을 기아자동차에 납품한 건실한 중견업체이다.
그동안 ISO9000규격을 획득한 여타기업들은 영국 노르웨이 프랑스등
외국인증기관에 의뢰해 인증을 받아왔다.
지난해말현재 외국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한업체는 고려제강
금성사등 80여개업체에 1백40개공장에 이른다. 지금까지는 국내인증기관이
없어 외국인증기관에서 인증을 획득해야만 했다.
외국인증기관에서 인증을 획득할경우 심사기간이 약 5-7개월이나 걸리고
비용 역시 크게든다. 대기업의 경우 5천만원에서 1억원,중소기업의 경우
2-3천만원이 드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반면 국내인증기관에서 인증을
받을 경우 대기업 3-5천만원,중소기업 5백만원에서 1천만원정도가 소요비용
이 대폭 절감될 뿐만아니라 심사기간 역시 상당히 짧다.
동양피스톤의 경우 1개월만에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국내인증기관은 한국품질인증센터 한곳이다. 이기관역시 지난해말에
공진청으로 부터 인증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 공진청은 다음주에 생기원
품질평가센터를 인증기관으로 지정키로 내부결재를 받아놓고있는 것을 비롯
올상반기까지는 능률협회 생산성본부 품질관리기사회등을 인증기관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또 하반기에는 전기시험검사소등 6개민간검사소중
2개정도를 추가로 지정할예정이다. 이들기관들이 인증기관으로 지정될경우
올연말까지는 인증기관이 모두 7개로 늘어나 업체의 인증획득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공진청이 전망하는 우리나라 인증대상업체는 6만여개 제조업체중 약
20%정도인 1만2천개업체로 꼽고있다.
이중 약 3백개업체가 올해안으로 ISO9000인증을 따낼것으로 보고있으며
98년까지는 5천개 기업이,2000년까지는 1만개 업체가 이인증을 획득할 것
으로 내다보고있다.
한마디로 올해부터는 각기업마다 인증바람이 거세게 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각기업이 ISO9000인증에 관심을 집중시키는것은 앞으로는 이인증을
획득치않고는 수출은 물론 내수도 힘들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외국바이어들이 수출상담의 전제조건으로 이인증의 획득을 요구하고있고
국내소비자 역시 품질보증으로 이인증을 요구할 추세이다.
현재 ISO9000규격을 국가규격으로 채택한 나라가 57개국에 이르고있고
이규격을 딴 업체만도 4만여개가 넘고있다.
이들업체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ISO9000규격 획득은 국내기업이
넘어야 하는 파고이다.
ISO9000규격은 87년3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제품및 서비스공급자의
품질시스템을 제3자가 평가 품질보증능력을 인증해주기위해 제정한 규격
이다.
이규격은 크게 나눠 9001 9002 9003으로 구분 하고있다.
공정에따라 설계에서 서비스까지 인증하는것이 9001이고 제조설치에서
검사시험까지가 9002,검사시험부분만을 인증하는 것이 9003이다.
어느 인증을 받을 것인가는 해당업체가 생산제품등을 고려 선택하게된다.
인증획득업체의 경우 인증획득으로 끝나는 것이아니다. 인증기관으로부터
1년에 2번씩 불시 심사를 받아야한다.
인증획득 당시와 같은 품질보증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위해서
이다.
결국 이인증제도는 품질에대한 마인드를 한단계 올려놓았다.
국내기업들도 더많이 ISO9000인증을 획득 품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해야
할때라는 것이 업계의 지적이다.
<이기한기자>
올랐다. 국내 최초인증기관인 한국표준협회부설 한국품질인증센터는 4일
동양피스톤사에 ISO9002인증서를 교부했다.
이로써 동양피스톤은 국내인증기관에 의해 인증을 획득한 1호기업이됐다.
동양피스톤이 따낸 규격은 ISO9002규격. 이규격은 설계와 서비스를
제외한 생산및 설치부문에서의 품질보증규격이다. 따라서 이회사가
생산한 제품은 품질보증에 대한 국제적인 규정요건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은 셈이다.
동양피스톤은 경기 반월에서 자동차 오토바이용 피스톤을 생산 기아 대우
쌍용자동차에 납품해온 피스톤전문제조업체. 지난해 생산규모는 연3백50만개
(1백50억원)수준으로 이중절반을 기아자동차에 납품한 건실한 중견업체이다.
그동안 ISO9000규격을 획득한 여타기업들은 영국 노르웨이 프랑스등
외국인증기관에 의뢰해 인증을 받아왔다.
지난해말현재 외국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한업체는 고려제강
금성사등 80여개업체에 1백40개공장에 이른다. 지금까지는 국내인증기관이
없어 외국인증기관에서 인증을 획득해야만 했다.
외국인증기관에서 인증을 획득할경우 심사기간이 약 5-7개월이나 걸리고
비용 역시 크게든다. 대기업의 경우 5천만원에서 1억원,중소기업의 경우
2-3천만원이 드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반면 국내인증기관에서 인증을
받을 경우 대기업 3-5천만원,중소기업 5백만원에서 1천만원정도가 소요비용
이 대폭 절감될 뿐만아니라 심사기간 역시 상당히 짧다.
동양피스톤의 경우 1개월만에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국내인증기관은 한국품질인증센터 한곳이다. 이기관역시 지난해말에
공진청으로 부터 인증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 공진청은 다음주에 생기원
품질평가센터를 인증기관으로 지정키로 내부결재를 받아놓고있는 것을 비롯
올상반기까지는 능률협회 생산성본부 품질관리기사회등을 인증기관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또 하반기에는 전기시험검사소등 6개민간검사소중
2개정도를 추가로 지정할예정이다. 이들기관들이 인증기관으로 지정될경우
올연말까지는 인증기관이 모두 7개로 늘어나 업체의 인증획득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공진청이 전망하는 우리나라 인증대상업체는 6만여개 제조업체중 약
20%정도인 1만2천개업체로 꼽고있다.
이중 약 3백개업체가 올해안으로 ISO9000인증을 따낼것으로 보고있으며
98년까지는 5천개 기업이,2000년까지는 1만개 업체가 이인증을 획득할 것
으로 내다보고있다.
한마디로 올해부터는 각기업마다 인증바람이 거세게 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각기업이 ISO9000인증에 관심을 집중시키는것은 앞으로는 이인증을
획득치않고는 수출은 물론 내수도 힘들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외국바이어들이 수출상담의 전제조건으로 이인증의 획득을 요구하고있고
국내소비자 역시 품질보증으로 이인증을 요구할 추세이다.
현재 ISO9000규격을 국가규격으로 채택한 나라가 57개국에 이르고있고
이규격을 딴 업체만도 4만여개가 넘고있다.
이들업체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ISO9000규격 획득은 국내기업이
넘어야 하는 파고이다.
ISO9000규격은 87년3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제품및 서비스공급자의
품질시스템을 제3자가 평가 품질보증능력을 인증해주기위해 제정한 규격
이다.
이규격은 크게 나눠 9001 9002 9003으로 구분 하고있다.
공정에따라 설계에서 서비스까지 인증하는것이 9001이고 제조설치에서
검사시험까지가 9002,검사시험부분만을 인증하는 것이 9003이다.
어느 인증을 받을 것인가는 해당업체가 생산제품등을 고려 선택하게된다.
인증획득업체의 경우 인증획득으로 끝나는 것이아니다. 인증기관으로부터
1년에 2번씩 불시 심사를 받아야한다.
인증획득 당시와 같은 품질보증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위해서
이다.
결국 이인증제도는 품질에대한 마인드를 한단계 올려놓았다.
국내기업들도 더많이 ISO9000인증을 획득 품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해야
할때라는 것이 업계의 지적이다.
<이기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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