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도쿄/홍콩 하락 .. 뉴욕은 상승 입력1994.02.04 00:00 수정1994.02.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쿄증시는 3일 정부의 세금감축안이 사회당의 반대에 부닥치고 결산을앞둔 기업들의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닛케이지수는 75.21엔 떨어진 20,174.82엔으로 마감됐다. 뉴욕증시는 2일 경제지표호전에 힘입어 다우지수가 11.53포인트 오른3,954.54로 끝났다. 홍콩증시는 항셍지수가 41.06포인트 내린 11,785.83을 기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가 끌고 시진핑이 민다"…공급과잉 시달리던 철강주 '환호' [종목+] 철강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주가 발목을 잡은 악재의 진원지 미국과 중국에서 잇따라 호재성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철강 관세를 부르짖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알래스카의 천연가스 개발에 한국 기업들이 ... 2 "홈플러스 같은 신용리스크 또 터지면…" 韓경제 '폭탄 경고' 최근 중소형 건설사의 잇따른 부도에 국내 2위 대형마트인 홈플러스까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자 신용리스크에 유의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9일 박상현 iM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신용위험을 가늠할 수 있는 신용... 3 "우리 아들이 PC방에 안 가요"…청년들 돌변하더니 결국 지난해 술집이 2400곳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달라진 회식 문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모바일 게임이 인기를 끌며 PC방도 지난해 530곳 감소했다.9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100대 생활업종 사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