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사우디에 백동관 백동판 1만2천t 수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풍산이 한국중공업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에 백동관및 백동판 1만2천t(6천
5백만달러어치)을 수출한다. 백동관및 백동판은 구리에 니켈을 첨가,바닷물
에서도 부식되지않도록한 특수동제품이다.
2일 풍산은 사우디아라비아 해수담수청으로부터 알소아이바담수프로젝트를
수주한 한국중공업에 오는4월부터 95년10까지 동제품 1만2천t을 공급키로정
식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중공업이 지난해 12월 실시한 백동관및 백동판입찰에서 영국 일본 독
일 이탈리아등 선진국의 유수기업들을 제치고 공급자로 선정돼 1일 정식으
로계약을 체결했다는 것.
5백만달러어치)을 수출한다. 백동관및 백동판은 구리에 니켈을 첨가,바닷물
에서도 부식되지않도록한 특수동제품이다.
2일 풍산은 사우디아라비아 해수담수청으로부터 알소아이바담수프로젝트를
수주한 한국중공업에 오는4월부터 95년10까지 동제품 1만2천t을 공급키로정
식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중공업이 지난해 12월 실시한 백동관및 백동판입찰에서 영국 일본 독
일 이탈리아등 선진국의 유수기업들을 제치고 공급자로 선정돼 1일 정식으
로계약을 체결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