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가 열리는 오는 21일까지를 시한
으로 설정, 북한이 이 기간안에 핵사찰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팀스피리트훈
련을 예정대로 3월초에 실시하기로 한 것으로 1 일 알려졌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이날 오는 21일부터 팀스피리트훈련을 예정대로
3월초에 실시하기로 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이날 오는 21일부터 팀스피리트훈련 준비를 하
더라도 예년과 같이 3월초 이 훈련을 실시할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게 다수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밝히고 잠정적으로 이같은 시한이 정해져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