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2.02 00:00
수정1994.02.02 00:00
럭키금성상사는 지난달31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계열사인 금성일렉트론 주식
6백만주(지분율 11.1%)를 1주당 5천5백원씩에 매입키로했다고 1일 증권거래
소를 통해 공시했다.
럭키금성상사는 비상장기업인 금성일렉트론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점
을 감안, 매출증대와 경영권확보 차원에서 이기업의 주식을 매입키로했다고
밝혔다.
금성일렉트론의 최대주주는 금성사로 지분율은 6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