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1일부터 국가기술자자격취득자의 갱신등록업무를 민원인 편의위
주로 대폭 간소화해 기존의 자격수첩에 유효기간 기재 확인만으로 갱신등록
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국가기술자격취득자중 매년 5만명에 달하는 보수교육대
상자가 보수교육을 이수한 후 교육이수확인서를 해당 지방사무소에 가서 새
로 찍은 사진과 함께 갱신등록신청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면하게 됐으며
자격취득자는 교육이수와 함께 자격수첩에 실인 날인만으로 곧바로 갱신등
록을 마칠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