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북한 시험만이 남았다""...갈루치 차관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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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국제원자력기구(IAEA)간 핵사찰협상 타결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미국이 할 수 있는 일은 북한이 핵개발중단을 위한
협상에 응할 생각이 있는지 여부를시험하는 것뿐이라고 로버트
갈루치 미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차관보가 말한 것으로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지가 31일 보도했다.
갈루치차관보는 이 시험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분명히밝히지 않
았으나 유엔에서 북한에 대한 제재를 논의하는 것은 미국이 취할
수 있는 최악의 결정이라는 주장에 대해 "최악의 결과는 국제사회
가 북한으로 하여금 핵안전조치를 무시하도록 묵과토록 함으로써
아시아와 세계에 재앙을 불러오는 것"이라고 반박,그가 말한 "시험
"이 유엔을 통한 북한제재임을 시사했다.
가운데 현재 미국이 할 수 있는 일은 북한이 핵개발중단을 위한
협상에 응할 생각이 있는지 여부를시험하는 것뿐이라고 로버트
갈루치 미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차관보가 말한 것으로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지가 31일 보도했다.
갈루치차관보는 이 시험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분명히밝히지 않
았으나 유엔에서 북한에 대한 제재를 논의하는 것은 미국이 취할
수 있는 최악의 결정이라는 주장에 대해 "최악의 결과는 국제사회
가 북한으로 하여금 핵안전조치를 무시하도록 묵과토록 함으로써
아시아와 세계에 재앙을 불러오는 것"이라고 반박,그가 말한 "시험
"이 유엔을 통한 북한제재임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