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스리즈 "마지막 승부"(MBCTV 밤9시50분)=명성대와 한영대의 경기
도중 난투극이 벌어지고 그 결과 이동민은 이가 부러지는 중상으로 입원
하고 윤철준과 김선재는 경찰에 연행된다. 경찰서 보호실에 갇혀있는 철준
과 선재. 선재는 철준만이라도 내보내기 위해 혼자 한 일이라고 조서를
쓴다. 철준에게 실력으로 이동민을 이길 수 있다면서 최선을 다하라고 격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