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경간 정기 직항로 개설키로 잠정 합의 입력1994.01.31 00:00 수정1994.01.3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나라와 중국은 최근 서울-북경간 정기 직항로를 개설키로 잠정합의했으나 상대국을 거쳐 제3국으로 취항하도록 하는 이원권은 행사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중 양국간에 서울-북경간 정기 직항로가 개설돼도 우리의국적기가 북경을 거쳐 유럽등지로 가고 반대로 중국 민항기가 서울을 거쳐미국.일본등지로 취항하지 못하게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탄핵 선고 지연에 추측 난무…"8대 0 인용" vs "기각·각하"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지연되자 정치권에서는 재판 결과에 대한 각종 추측이 나오고 있다. 만장일치로 윤 대통령 탄핵이 인용될 것이라는 예상부터 기각·각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전망... 2 안철수 "이재명, 공개토론 제안에 꽁무니…AI 토론은 나랑 하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와 인공지능(AI) 주제로 공개 대담을 하기로 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솔직히 뜬금없고 실망스럽다"고 저격했다.안 의원은 19일 사회관계... 3 [속보] 최상목 "부동산 엄중…수단 총동원해 집값 상승 차단"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부동산 관련 규제, 금융 등 모든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집값 상승 요인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