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포장조합, 업계등과 공동 골판지상자 개발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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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포장조합(이사장 유현기)이 업계 학계 연구소 공동으로 농수산물의
신선도유지가 가능한 골판지상자개발에 나선다.
골판지포장조합은 28일 우루과이라운드 타결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을 국산
농수산물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합주도로 선도유지 골판지상자개
발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상반기중 골판지업계와 학계 연구소관계자 7~8명으로 개발
팀을 구성한뒤 내년상반기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하려는 골판지상자는 바이오세라믹등을 활용해 사과나 배등 과
일류 배추등의 야채류가 최소한 4일간은 거의 변함이 없이 선도를 유지할수
있는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생선류도 보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용도의 골판지상자를 개발키로 했다.
신선도유지가 가능한 골판지상자개발에 나선다.
골판지포장조합은 28일 우루과이라운드 타결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을 국산
농수산물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합주도로 선도유지 골판지상자개
발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상반기중 골판지업계와 학계 연구소관계자 7~8명으로 개발
팀을 구성한뒤 내년상반기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하려는 골판지상자는 바이오세라믹등을 활용해 사과나 배등 과
일류 배추등의 야채류가 최소한 4일간은 거의 변함이 없이 선도를 유지할수
있는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생선류도 보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용도의 골판지상자를 개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