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3월중순께 극동~북미서안 항로 단독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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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이 오는 3월중순께부터 극동~북미서안(PNW)항로에 단독운항 한다.
현대상선은 27일 지난해까지 일본의 K라인 MOL등과 스페이스차터(선복임
차)계약으로 운항하던 극동~북미서안항로에 2천TEU급 컨테이너선 5척을새
로 투입,단독운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단독운항하는 현대상선의 컨테이너선단은 홍콩~대만~한국~시애틀~
포틀랜드~일본~홍콩순으로 기항할 예정이며 운항시간은 15일로 잡고 있다.
현대상선은 지난해까지 이항로에서 주당 1천2백TEU의 물량을 K라인 MOL등
과 스페이스차터로 소화했으나 올해는 자사 선대로 주당 3천TEU의 물량을
실어 나를 계획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단독운항 서비스로
이항로에서만 1억달러가 증대된 연간 2억2천만달러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상선은 27일 지난해까지 일본의 K라인 MOL등과 스페이스차터(선복임
차)계약으로 운항하던 극동~북미서안항로에 2천TEU급 컨테이너선 5척을새
로 투입,단독운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단독운항하는 현대상선의 컨테이너선단은 홍콩~대만~한국~시애틀~
포틀랜드~일본~홍콩순으로 기항할 예정이며 운항시간은 15일로 잡고 있다.
현대상선은 지난해까지 이항로에서 주당 1천2백TEU의 물량을 K라인 MOL등
과 스페이스차터로 소화했으나 올해는 자사 선대로 주당 3천TEU의 물량을
실어 나를 계획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단독운항 서비스로
이항로에서만 1억달러가 증대된 연간 2억2천만달러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