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고속중형컴퓨터 개발성공...전자통신연.4개업체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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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소는 최근 국산 주전산기 타이컴 보다 성능이 10배정도
뛰어난 주전산기 의 개발을 마치고 시제품을 내놨다.
이 연구소와 삼성 등 4개 컴퓨터업체가 공동개발한 이 컴퓨터는 기존 타
이컴과 달리 세계적인 추세인 분산처리 기능을 갖췄다.
분산처리는 근거리통신망으로 연결된 단말기(클라이언트)들이 대부분의
작업을 처리하고 주컴퓨터(서버)는 필요한 부분만 지원하는 클라이언트-
서버 방식이다. 기존의 타이컴이 주컴퓨터가 모든 처리를 하고 단말기는
단순 입출력 작업만 하는 주컴퓨터 중심 구조로 되어 있는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뛰어난 주전산기 의 개발을 마치고 시제품을 내놨다.
이 연구소와 삼성 등 4개 컴퓨터업체가 공동개발한 이 컴퓨터는 기존 타
이컴과 달리 세계적인 추세인 분산처리 기능을 갖췄다.
분산처리는 근거리통신망으로 연결된 단말기(클라이언트)들이 대부분의
작업을 처리하고 주컴퓨터(서버)는 필요한 부분만 지원하는 클라이언트-
서버 방식이다. 기존의 타이컴이 주컴퓨터가 모든 처리를 하고 단말기는
단순 입출력 작업만 하는 주컴퓨터 중심 구조로 되어 있는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