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간부 폭행한 한국자보 지점장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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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는 26일 회의차 지점에 찾아온 노조집행부 간부들을 폭행
한 한국자동차보험(주) 강동지점장 황치윤씨(46)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
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이 회사 노조 기획부장 김형남씨(32)등 간부들이 25
일 오후 7시께 서울 강동구 길동 강동지점을 방문, 노조분회 총회를 열려
고 하자 "지점내에서는 회의를 허용할 수 없다"며 김씨등 3명에게 주먹을
휘둘러 각각 전치 3~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한 한국자동차보험(주) 강동지점장 황치윤씨(46)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
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이 회사 노조 기획부장 김형남씨(32)등 간부들이 25
일 오후 7시께 서울 강동구 길동 강동지점을 방문, 노조분회 총회를 열려
고 하자 "지점내에서는 회의를 허용할 수 없다"며 김씨등 3명에게 주먹을
휘둘러 각각 전치 3~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