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박지원 대변인은 27일 일민 김상만 동아일보 명예회장의 타계와
관련한 성명을 통해 "일민선생은 오랫동안 우리 언론발전과 교육 문화 그리
고 민간외교등의 분야에서 어려운 시기에 국가발전에 많은 공적을 남긴 분
으로 국민들에게 기억될 것"이라며 "일민선생의 서거에 애도의 뜻을 표하
며 유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