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서울시장은 ''한국 방문의 해''와 정도 6백년 기념사업 홍보를 위해
26일 낮 12시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회의장에서 외신기자 8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은 정도 6백년을 맞아 그동안 치중해 온 양
적 성장을 뛰어넘어 질적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전환기에 서 있다"
며 "21세기 세계속의 서울로, 통일조국의 서울로 거듭나기 위한 변화와 노
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