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11일 부도를 낸 한국강관의 최대주주인 삼성생명
이 이 회사의 부도 직전에 보유주식을 집중적으로 매각한 것을 확인하고
사전정보를 이용, 불공정거래를 했는지에 대한 매매심리에 착수했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한국강관의 부도 및 법정관리 신청설이
나돈 지난해 11월초부터 연말까지 이 회사 주식 16만5천5백70주,
19억1천5백만원 어치를 집중적으로 매각, 지분율을 5.4%에서 3.9%로
낮췄다.




번호/명령(H,F,B,P,DD,OD,GO,HI,Z,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