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등세를 나타내던 일반미 산지및 도매시세가 반락,약세로 돌아서고있다.
25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냉해로인한 수매물량부족현상이 나타나면서 속등
세를 보이던 산지시세가 정부의 수급조절용 93년산 벼 40kg짜리 4백50만개
의 공매공고(26일 2시,농협중앙회해당도지회판매과)에따라 반락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의 이천지역의 산지시세가 80kg당 1천원이 떨어져 11만3천원에전라
도의 영광,장성지역,충청도의 예산,당진,서산지역도 같은폭으로 내려 80kg
당 10만9천원선을 나타내고있다.